예장고신 학습원장 이기룡 목사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다음세대 학습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가? -인생의 양식 제4차 학습과정 킹덤 스토리를 중심으로’에서 9년간 개발과정을 거쳐 출간한 주일학교 교과서 시리즈인 ‘킹덤 스토리’를 소개하고 사용 방안 등을 소개했었다.
이 목사는 “킹덤 스토리는 전 부서가 2년 동안 동일 본문을 쓰고 성경 전체를 탐구하며,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성경을 배운다.다시 교리실습을 강화했었다”며 “가정과 교회를 연계해 아빠와 자녀가 같이 성경 말씀을 배우며 자라고, 온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한 올라인(All Line) 학습을 할 것입니다”고 전했다.
특이하게 “킹덤 스토리는 단순한 주일학교 교과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스스로 세우신 두 기관, 가정과 교회 공동체의 회복을 꿈꾸며 개발되었다”라며 “자녀들이 주일에 말씀을 배우기 전 부모, 조아빠와 교사가 먼저 토요일 야간예배를 사용해 교역자들로부터 말씀을 배우고, 휴일 구역, 셀 단체에서 말씀을 나눈 다음 주일 야간 가정에서 아빠와 자녀가 배운 말씀을 가지고 다같이 가정예배를 드리게 했었다”고 소개했었다.
이 목사는 “킹덤 스토리는 공동체 프로그램 BACK(Bible Adventure Club in Korea, 전인적 공동체 실습 프로그램)과 연동된다”며 “현재까지 우리나라교회 어린이 신앙실습이 파악적 성경테스트에 치중했는데 BACK은 찬양, 게임, 암송, 기도를 통해 그리스도 내부에서 참된 제자가 되고 공동체 내부에서 참된 친구가 되도록 도와주는다. 그리고 가정과 교회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도 하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http://www.thefreedictionary.com/기부단체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한 것처럼, 한 자식을 키우려면 온 교회가 달려들어야 합니다”며 “이론적으로 다음세대의 변화가 아니라, 이 서버를 통해 지역 따라 모델교회들이 나타나고 있다. 가정과 교회, 지역이 연결되는 부분을 강조하고 있으며, 더디지만 좋은 방향으로 오고 있을 것입니다”고 추가로 말했다.
패널 공지자로 나선 미목 실행위원 정재명 목사(여의도성북교회)는 “가정과 교회의 연계적 실습에서 교사로서의 역할과 부모로서의 역할이 확실히 다르다고 인지됐을 때, 인생에서 어떻게 부모의 역할을 만들어가야 할지 아홉 번쯤 염두해둬야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다시 “학교의 파악 분야와 교회에서의 신앙 교육의 괴리감이 너무 큰데, 넓어진 간격을 어떤 방식으로 좁혀가면서 뒤처지는 신앙교육이 아니라 세상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게 할지 다시 한번 한번 제시하고 알려야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예성 학습국장 서경원 목사는 ‘메타버스와 교회학습’에서 “현재의 상황과 배경, 지금라는 기한이 디지털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디지털화된 지구 가운데 모두가 살고 있는 것”이라며 메타오토바이를 사용한 교회교육에 대한 접목으로, 지난겨울 우리나라교단 맨 처음로 메타택시 플랫폼인 게더타운과 연계해 겨울 사역을 진행한 사례를 소개했다. 예성 실습국이 만든 플랫폼은 개 교회에서 복사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유료 배포되고 있습니다.
서 목사는 “게더타운에 접속하다보면 저희 교단의 핵심신조가 있으며, 중생을 바로 알도록 오락과 찬양을 통해 흥미를 생성시킨다”라며 “메타오토바이 플랫폼인 제페토에 2억 명, 로블록스에 3억 명이 있는데 이들을 목표로 놀라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메타킥보드 실습에서 중심적인 열 가지로 ‘상담’과 ‘기독교 세계관’, ‘복음의 통로라는 메타택시의 정의’를 꼽으며, “이 두 가지를 통합시켜 복음을 전할 것입니다면 메타오토바이가 기발한 복음의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했었다. 그러면서 “지금도 옛날 방법으로만 고기를 잡으려는 베드로에게 주님께서는 ‘메타택시에 그물을 내려라’고 하실 것”이라고 추가로 언급했다.
서 목사는 이날 “메타택시가 선교적 측면, 실습적 옆에서 대게는 좋으나, 예배적 후면에서는 아직까지 조금 조심스럽다”라고 말했고, 메타승용차로 인해서 교회 이탈이 가속화될 수 한다는 염려에 대하여서는 “세계관을 잘 정립시키면 세상과 어떨 때는 대립하고, 어떨 때는 소통해오고서 영적인 전쟁 가운데서 승리하게 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패널 발표자로 나선 정재명 목사는 “사이버 세계는 메타버스이지만 명확히 존재하고, 접속 정보와 패스워드만 있으면 무한정 정보의 바다로 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며 “하늘국가 역시 나타나겠지는 않지만 정확히 존재하고 그 나라로 들어가기 위해 예수님으로 접속해야 한다”며 하나님 정부를 인지하고 설명하는 도구로 메타오토바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고 전했다. 그러나 “분명 메타승용차는 Vr로,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신 현실 세계와 하나님 국가를 대체해버리는 가상공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그런가하면 “VR(가상현실)로 성경 당시 시대적 상황이나 장소를 구현하여 말씀을 체험하고 성지, 선교지를 경험할 수 있다”며 “이렇게 콘텐츠 개발과 사용에 있어 부모, 교사, 자녀가 관계를 맺어가는 방법으로 활용할 경우 메타자전거의 유니세프후원취소방법 신앙의 가르침이 더 풍성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잠시 뒤 질의응답 기한에 노재경 목사는 “예장합동 총회는 2008년 증강현실 전도지를 만들고, 2019년 카드 천로역정 AR(증강현실) 전도지를 만들었다”며 “메타승용차, 온라인 실습 방식까지 접근했는데 결론은 온라인 예배였다”고 말했다. 노 목사는 “고루한 방법일진 모르나 전원이 기존까지 해 온 교육 방식에서 잘못된 방법을 걸러내고, 아이들을 움직이게 하는 컨텍 포인트를 찾아 움직이게 하니 부흥이 됐다”며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잡아야 할 것을 또 다시 잡는 전략도 요구된다”고 주장했었다.
이사장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는 이날 “대한민국교회가 다음세대를 가르치는 교육에서 교단 할 것 없이 머리를 맞대고 좋은 통보들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미래목회포럼은 오는 11월 9일 조찬포럼을 진행한다.다시 한번 5월 오픈하는 총회에서는 제1회 미래목회자상과 올해의 기자상을 수여할 계획 중에 있다.